프라하/파리 신혼여행기 - ① 프라하로 갑니다.
2009. 1. 19. 12:37ㆍ뽈 여행기/09' 프라하/파리
프라하/파리 신혼여행기 - ① 프라하로 갑니다.
2008년 12월 28일 결혼식을 해서 29일 출발. 2009년 1월 6일 한국으로 돌아오는 일정의
프라하/파리 신혼여행기입니다.
프라하/파리 신혼여행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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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8일 - 엑스코 인터불고 금호홀 12시 결혼식. 친구들과 간단한 피로연. 인천에 있는 이종사촌동생집에서 하룻밤 ;;
처음 계획은 28일 결혼식 마치고 별도의 피로연 없이 동대구 고속버스 터미널에서 바로 리무진버스타고 인천공항으로 들어오는거였는데 동대구에서 리무진버스 막차가 3시. -_-; 그 다음 버스는 새벽에 도착하는 야간버스뿐이더라.
그냥 새벽버스타기로 하고 친구들과 간단하게 맥주 한잔씩 하면서 피로연하고 놀고있는데 우연히 인천에 살고있는 이종사촌동생에게서 전화가 왔다. 결혼식잘 보고 이제 올라가려는데 안부전화했다고.
그냥 별 생각없이 버스 놓쳐서 새벽버스타고 올라가야되게 생겼다고 말했더니 자기차로 같이 올라가잔다. 오호라~
계획에도 없이 어찌어찌하다 보니까 사촌동생집에서 첫날밤을 보내게됐다;;
12월 29일.
새벽 사촌동생 쉬는날이라고 인천공항까지 태워다 주겠단다.
사촌동생 집에서 인천공항까지 그리 멀지 않더라. 우리 비행기가 에어프랑스 AF267편. 인천공항 오전 10시5분 출발 비행기.
공항에는 8시 좀 넘어서 도착했는데 티켓 발권하는데 시간이 1시간이나 걸렸다 -_-; 어쨌든 마일리지 적립하고....
탑승 마감을 9시 45분에 한다니까.. 면세점까지 느긋~하게 보려면 3시간 전에는 공항에 와서 발권해야겠구나~ 싶더라.
어쨌거나 면세점 구경은 포기하고 사촌동생과 작별인사 하고... 프라하에서는 3G폰(쇼폰) 못쓴다고해서 내것만 로밍폰 임대받고.. 감기약, 배탈설사약 사들고 비행기에 올랐다.(외국나가서 아프면 외국약 잘 안들어요;; 약값도 비싸고.) 이놈의 비행기는 탈때마다 두근두근거리는구나~~~
장거리 비행에서는 중간 복도쪽 자리가 좋을것 같아서 미리 인터넷으로 좌석 지정해놨었다.
중간 화장실 바로 앞자리. (그쪽 구역에서 가장 뒷자리)
* 예약 완료되었다면 인터넷으로 좌석 지정할 수 있어요~ - 한국 에어프랑스 홈페이지 - http://www.airfrance.co.kr/
출발~!!
에어프랑스가 지연 출발로 유명하다해서 걱정많이 했는데 20분 정도 지연 출발했다. 파리에서 프라하로 환승 시간이 1시간 15분 뿐이라. 제시간에 도착해도 빠듯하다고 하는데 큰일났다 -_-;
프라하 비행기 놓치면 다음비행기 시간이 완전 ㅎㄷㄷㄷ 이기때문에 절대 놓쳐서는 안되~!!!
에어프랑스 기본제공 품목들.
안대, 이어폰, 귀마개, 물수건, 담요, 쿠션... 대한항공에서는 귀마개가 없었는데 귀마개 좋아~ 끼는거랑 안끼는거랑 차이 엄청 나니까....
탑승 후 얼마 안되서 첫번째 간식이 나왔다. 맛은 별로;
자~ 이제 점심식사겠구나~~ ^_^
한국시간으로 11시 좀 넘어서 기내식이 나왔다. 메뉴는 두가지 중에 선택 가능한데
가재를 곁들인 신선한 샐러드가 기본. 선택메뉴는 고추장 닭고기와 청경채 찜, 버섯 밸루테 소스를 곁들인 농어구이.
치즈와 아몬드 케익
나는 농어. 미현이는 고추장 닭고기 선택.
점심 맛있게 먹고 와인도 통째로 한병 마셨더니 노근노근해지는게 슬슬 잠이 온다. 개인 모니터로 무한도전도 보고.. 게임도 하고.. 크게 지루하지는 않았다.
파리로 가는 에어프랑스... 3열 3열 3열 방식.
난 크게 불편함 못느꼈다.
에어프랑스와 대한항공의 차이점이 셀프냐 아니냐의 차이였던거 같다 ㅋ
에어프랑스는 간식코너가 있어서 셀프로 먹고싶은만큼 가져다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 거기다가 우리 자리가 간식코너 바로 앞이라서 수시로 들락날락. 음료도 실컷 먹고 화장실도 가까워서 부담없고. 신기한 음료들이 많았어~~
한참 온것 같은데 아직도 멀었구나~~
어디서 라면냄새가 난다~ 싶어서 간식코너 가봤더니 신라면이 있다. ^_^ 출출할때쯤 나와준 신라면~~ 좋아좋아~~
샌드위치도 있고~~~
근데 계속 먹기만하는데.... 왠지 사육당하는 느낌;;
목적지가 보인다~~~
저녁식사.
한국시간으로 저녁 8시가 넘어서 나왔다. 맥주 한잔 마시고 농협김치는 따지않고 챙겨 넣었다.
근데 내가 시간 계산을 잘못한건지... 예정도착시간보다 30분정도 더 빨리 도착한것 같은데?????
뭐지;; 에어프랑스 연착되었다는 소리는 많이 들었어도 예정시간보다 빨리 도착했다는 소리는 들은적이 없는데 ;;;
미현이랑 둘이서 아무리 계산해봐도 30분 일찍 도착했다;
우리야 좋지 뭐~~
비행기에서 내리니까 한국인 에어프랑스 직원이 환승하는 승객들 따로 모아놓고 안내 열심히 해주고 있다.
우리 비행기 티켓을 보여주니까 환승구역이 멀기때문에 빨리 서둘러야한다고 뛰어가란다;;
"시간이 넉넉하지 않아요! 빨리 서두르세요~~!!"
헐~ 미현이가 결혼식 몇일 앞두고 발목을 심하게 삐어서... 결혼식 전날까지도 절뚝절뚝 거렸는데 완전 무리다...
최대한 빨리 걷고 걷고... 분명히 에어프랑스 홈페이지에서는 환승 방법중에 버스타는 방법도 있다고 했는데 직원분은 걸어가는 방법만 알려주길래 뭐... 그냥 열심히 걸었다. 쉬지도 않고.
중간에 여권체크 한번 하고.... 또 다시 금속 탐지기 통과해주시고....
환승 게이트 도착!
시간은 30분 정도나 남았다 ㅡ_ㅡ;;;;;;;;;;;;;;;;;;;;;;;;;;;;;;;;;;;;;;;;;;;;;;;;;;; 뭔가요?
왜 뛰었나요? ㅡ_ㅡ;;;;;;;;;;;;;;;;;;;;;;;;;;;;;;;;;;;;;;;;;;;;;;;;;;;;;;;;;;;;;;;;;;;;;
하지만 멀긴 멀더라...
역착했다면 꼼짝없이 다음 비행기 탈뻔했네.
뭐.... 다음비행기타는것 보다야 좋지만 무슨일인지 비행기 탑승 지연되고....
예정시간보다 늦게 이륙했다.
파리에서 프라하 까지는 체코항공으로 환승해서 타고 갔다.
이 구간은 일부러 창가 자리로 앉았는데 좋네~ ^_^
이륙직후 체코항공의 간단한 기내식이 나왔다. 여기도 두가지 중에 선택하는데 당근초절임(?)같은거 선택하던지.. 혹은 빵만 2종류 있는걸루 선택하던지.
나는 당근 들어있는거. 미현이는 빵만 두종류 있는거 선택.
나는 당근 맛있던데~~~
그나저나 뭐 기압때문인지 뭣때문인지 손목시계가 맛탱이가 갔다.
땅에 있을때는 정상적으로 잘 가는데 하늘에만 올라갔다 내려오면 시간이 안맞는다 -0- 왜이런거지;;;;
싸구려 시계라 그런가... 역시 이럴땐 전자시계가 짱인데. ㅋㅋ
2시간정도 비행하고 프라하에 도착했다!
여권에 도장찍는 재미로 해외여행하는데 이건 뭐...... 세관심사 같은것도 없고 여권 검사도 없고.... 비행기에서 내려서 짐찾고 나오니까 그냥 프라하다 -_-;
이건 또 뭔가요;; 그럼 우리 여권에 도장은 어디서 찍나요? ;;;
그런게 없나보네... 파리에서도 여권 그냥 한번 보기만하고 도장 안찍어주던데.... T.T
어쨌든 한국시간으로 새벽2시쯤 프라하 도착.
프라하에서는 아직 유로 안쓰기 때문에 코루나로 환전해야한다. 그냥 공항 환전자판기에서 10유로만 환전했다.
처음 계획은 28일 결혼식 마치고 별도의 피로연 없이 동대구 고속버스 터미널에서 바로 리무진버스타고 인천공항으로 들어오는거였는데 동대구에서 리무진버스 막차가 3시. -_-; 그 다음 버스는 새벽에 도착하는 야간버스뿐이더라.
그냥 새벽버스타기로 하고 친구들과 간단하게 맥주 한잔씩 하면서 피로연하고 놀고있는데 우연히 인천에 살고있는 이종사촌동생에게서 전화가 왔다. 결혼식잘 보고 이제 올라가려는데 안부전화했다고.
그냥 별 생각없이 버스 놓쳐서 새벽버스타고 올라가야되게 생겼다고 말했더니 자기차로 같이 올라가잔다. 오호라~
계획에도 없이 어찌어찌하다 보니까 사촌동생집에서 첫날밤을 보내게됐다;;
12월 29일.
새벽 사촌동생 쉬는날이라고 인천공항까지 태워다 주겠단다.
사촌동생 집에서 인천공항까지 그리 멀지 않더라. 우리 비행기가 에어프랑스 AF267편. 인천공항 오전 10시5분 출발 비행기.
공항에는 8시 좀 넘어서 도착했는데 티켓 발권하는데 시간이 1시간이나 걸렸다 -_-; 어쨌든 마일리지 적립하고....
탑승 마감을 9시 45분에 한다니까.. 면세점까지 느긋~하게 보려면 3시간 전에는 공항에 와서 발권해야겠구나~ 싶더라.
어쨌거나 면세점 구경은 포기하고 사촌동생과 작별인사 하고... 프라하에서는 3G폰(쇼폰) 못쓴다고해서 내것만 로밍폰 임대받고.. 감기약, 배탈설사약 사들고 비행기에 올랐다.(외국나가서 아프면 외국약 잘 안들어요;; 약값도 비싸고.) 이놈의 비행기는 탈때마다 두근두근거리는구나~~~
장거리 비행에서는 중간 복도쪽 자리가 좋을것 같아서 미리 인터넷으로 좌석 지정해놨었다.
중간 화장실 바로 앞자리. (그쪽 구역에서 가장 뒷자리)
* 예약 완료되었다면 인터넷으로 좌석 지정할 수 있어요~ - 한국 에어프랑스 홈페이지 - http://www.airfrance.co.kr/
출발~!!
에어프랑스가 지연 출발로 유명하다해서 걱정많이 했는데 20분 정도 지연 출발했다. 파리에서 프라하로 환승 시간이 1시간 15분 뿐이라. 제시간에 도착해도 빠듯하다고 하는데 큰일났다 -_-;
프라하 비행기 놓치면 다음비행기 시간이 완전 ㅎㄷㄷㄷ 이기때문에 절대 놓쳐서는 안되~!!!
에어프랑스 기본제공 품목들.
안대, 이어폰, 귀마개, 물수건, 담요, 쿠션... 대한항공에서는 귀마개가 없었는데 귀마개 좋아~ 끼는거랑 안끼는거랑 차이 엄청 나니까....
탑승 후 얼마 안되서 첫번째 간식이 나왔다. 맛은 별로;
자~ 이제 점심식사겠구나~~ ^_^
한국시간으로 11시 좀 넘어서 기내식이 나왔다. 메뉴는 두가지 중에 선택 가능한데
가재를 곁들인 신선한 샐러드가 기본. 선택메뉴는 고추장 닭고기와 청경채 찜, 버섯 밸루테 소스를 곁들인 농어구이.
치즈와 아몬드 케익
나는 농어. 미현이는 고추장 닭고기 선택.
점심 맛있게 먹고 와인도 통째로 한병 마셨더니 노근노근해지는게 슬슬 잠이 온다. 개인 모니터로 무한도전도 보고.. 게임도 하고.. 크게 지루하지는 않았다.
파리로 가는 에어프랑스... 3열 3열 3열 방식.
난 크게 불편함 못느꼈다.
에어프랑스와 대한항공의 차이점이 셀프냐 아니냐의 차이였던거 같다 ㅋ
에어프랑스는 간식코너가 있어서 셀프로 먹고싶은만큼 가져다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 거기다가 우리 자리가 간식코너 바로 앞이라서 수시로 들락날락. 음료도 실컷 먹고 화장실도 가까워서 부담없고. 신기한 음료들이 많았어~~
한참 온것 같은데 아직도 멀었구나~~
어디서 라면냄새가 난다~ 싶어서 간식코너 가봤더니 신라면이 있다. ^_^ 출출할때쯤 나와준 신라면~~ 좋아좋아~~
샌드위치도 있고~~~
근데 계속 먹기만하는데.... 왠지 사육당하는 느낌;;
목적지가 보인다~~~
저녁식사.
한국시간으로 저녁 8시가 넘어서 나왔다. 맥주 한잔 마시고 농협김치는 따지않고 챙겨 넣었다.
근데 내가 시간 계산을 잘못한건지... 예정도착시간보다 30분정도 더 빨리 도착한것 같은데?????
뭐지;; 에어프랑스 연착되었다는 소리는 많이 들었어도 예정시간보다 빨리 도착했다는 소리는 들은적이 없는데 ;;;
미현이랑 둘이서 아무리 계산해봐도 30분 일찍 도착했다;
우리야 좋지 뭐~~
비행기에서 내리니까 한국인 에어프랑스 직원이 환승하는 승객들 따로 모아놓고 안내 열심히 해주고 있다.
우리 비행기 티켓을 보여주니까 환승구역이 멀기때문에 빨리 서둘러야한다고 뛰어가란다;;
"시간이 넉넉하지 않아요! 빨리 서두르세요~~!!"
헐~ 미현이가 결혼식 몇일 앞두고 발목을 심하게 삐어서... 결혼식 전날까지도 절뚝절뚝 거렸는데 완전 무리다...
최대한 빨리 걷고 걷고... 분명히 에어프랑스 홈페이지에서는 환승 방법중에 버스타는 방법도 있다고 했는데 직원분은 걸어가는 방법만 알려주길래 뭐... 그냥 열심히 걸었다. 쉬지도 않고.
중간에 여권체크 한번 하고.... 또 다시 금속 탐지기 통과해주시고....
환승 게이트 도착!
시간은 30분 정도나 남았다 ㅡ_ㅡ;;;;;;;;;;;;;;;;;;;;;;;;;;;;;;;;;;;;;;;;;;;;;;;;;;; 뭔가요?
왜 뛰었나요? ㅡ_ㅡ;;;;;;;;;;;;;;;;;;;;;;;;;;;;;;;;;;;;;;;;;;;;;;;;;;;;;;;;;;;;;;;;;;;;;
하지만 멀긴 멀더라...
역착했다면 꼼짝없이 다음 비행기 탈뻔했네.
뭐.... 다음비행기타는것 보다야 좋지만 무슨일인지 비행기 탑승 지연되고....
예정시간보다 늦게 이륙했다.
파리에서 프라하 까지는 체코항공으로 환승해서 타고 갔다.
이 구간은 일부러 창가 자리로 앉았는데 좋네~ ^_^
이륙직후 체코항공의 간단한 기내식이 나왔다. 여기도 두가지 중에 선택하는데 당근초절임(?)같은거 선택하던지.. 혹은 빵만 2종류 있는걸루 선택하던지.
나는 당근 들어있는거. 미현이는 빵만 두종류 있는거 선택.
나는 당근 맛있던데~~~
그나저나 뭐 기압때문인지 뭣때문인지 손목시계가 맛탱이가 갔다.
땅에 있을때는 정상적으로 잘 가는데 하늘에만 올라갔다 내려오면 시간이 안맞는다 -0- 왜이런거지;;;;
싸구려 시계라 그런가... 역시 이럴땐 전자시계가 짱인데. ㅋㅋ
2시간정도 비행하고 프라하에 도착했다!
여권에 도장찍는 재미로 해외여행하는데 이건 뭐...... 세관심사 같은것도 없고 여권 검사도 없고.... 비행기에서 내려서 짐찾고 나오니까 그냥 프라하다 -_-;
이건 또 뭔가요;; 그럼 우리 여권에 도장은 어디서 찍나요? ;;;
그런게 없나보네... 파리에서도 여권 그냥 한번 보기만하고 도장 안찍어주던데.... T.T
어쨌든 한국시간으로 새벽2시쯤 프라하 도착.
프라하에서는 아직 유로 안쓰기 때문에 코루나로 환전해야한다. 그냥 공항 환전자판기에서 10유로만 환전했다.
체인지 머신~
2008년 12월 29일 기준 - 10유로 넣으니까 230코루나 나오더라.
환전하고 저위에 빨간간판 인포에 가서 교통티켓을 끊었다. 호텔이 IBIS MALA STRANA 인데 지하철 B선 ANDEL역에 있기때문에 100번 공항버스 타고 지하철 B선 종점까지 가서. 지하철로 갈아타고 ANDEL역으로 가야한다.
환승할 수 있는 티켓 26코루나.
버스에 타면 티켓 찍는 기계가 있는데 화살표 방향으로 티켓을 집어넣으면 날짜와 시간이 찍힌다. 26코루나짜리 티켓을 사면 75분간 교통편 구분없이 환승하면서 타고 다닐 수 있다.
100번 공항버스의 마지막 정류장이 지하철 B선 종점.
안내방송도 나오고(체코어로 나와서 처음엔 뭔소린가 했는데 터미널을 테르미날~ 이라고 발음하는등등... 잘~ 들어보면 알아들을 수 는 있다) 저렇게 전광판도 있으니까 어렵지 않다.
호텔 도착..................
미칠듯한 피곤함......
대략 체크인하고 호텔방 들어가니까 한국시간으로 새벽3시반.
완전 죽겠더구만... -_-;;
이날 교통티켓 시간 끝나기전에 호텔에서 나와서 야경구경가자~ 그랬는데 포기 -_-;
일단 출출하니까 호텔 바로 옆에있는 테스코가서 먹을것좀 사들고 오기로 했다.
호텔 바로 옆 건물이 할인마트 테스코다.
(테스코 아시죵? 홈플러스가 삼성테스코 잖아요 ㅎ 들어가보시면 어! 홈플러스네~ 하실겁니다. ^_^)
대충 먹을것좀 사들고...
엘리베이터는 카드키 꽂아넣어야 움직이더라...
자몽쥬스랑 치킨 샌드위치... 코카콜라 제로...
관광이고 나발이고 일단 자야겠다 -0- 둘다 눈 시~뻘게져서 첫날밤이고 뭐고 그냥 뻗어서 잤다.
첫날은 이렇게 끝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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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9일 비용
인천공항약국 종합감기약2통, 배탈설사약1통 - 7,000원
프라하 환전 - 10유로 = 230코루나
교통비 - 프라하공항 -> 호텔 - 26코루나 x 2 = 52코루나
테스코 야식 - 96.70코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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뽈-
http://www.volt.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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