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형 슈팅그립 P1 삼각대 사용기 ( Shooting Grip P1 ) (귀찮아서 자동 리사이즈 했더니 찌그러지네요 -_-;) 말이 2009년형이지 구입년도는 2008년 10월입니다. 사진은 구입해서 배송받자마자 찍어놨던거구요. 대충봤을때 달라진점은 헤드가 고무재질인가.. 코르크 재질인가의 차이점말고는 없는듯 합니다. 참고하세요. 신혼여행을 패키지가 아니라 유럽 배낭 자유여행으로 결정하면서 가장 걱정이 '우리 둘 사진은 누가찍어주지?' 였습니다. 삼각대가 있긴 했지만 많이 허접한 녀석들이어서 하나 새로 사야겠다 마음먹고 여기저기 뒤적거리다가 삼각대추천해달라고 했더니 많은 분들이 슈팅그립 p1을 추천해주시더구요. 그래서 알게되었지요. 처음에 조립하고 제 350d를 물렸더니 완전 덜렁덜렁한게 뭔가 이..

파리에서 직접 가져온 벨큐브 치즈 미친소 치즈 아세요? 벨큐브(파티큐브) 치즈가 그 주인공이지요. ^_^ 사람들이 유럽여행가면 미친소 치즈 꼭 먹어보라고 하거든요. 요놈이 바로 그 미친소 치즈. 그러니까 벨큐브 치즈입니다.(제품명이 수입되는 각 나라마다 틀리기때문에 일단 국내 정식명칭은 벨큐브입니다.) ^_^ 코스트코가면 쉽게 만날 수 있었어요. 코스트코의 특성상 대용량만 판매하는터라 T.T 가격의 압박때문에 자주 먹어볼 수 없었는데 이번에 파리신혼여행 다녀오면서 래핑카우의 벨큐브를 사왔지요. ^_^ 국내 마트에서 구할 수 있는 정식 수입 제품명은 벨큐브입니다. 작은 포장단위덕분에 큰 부담없이 구입할 수 있지요 ^_^ 이마트, 롯데마트 등등에서 구할 수 있어요. 예전에는 홈플러스에서도 팔았는데 지금은 안..

영화 키친 - 이건 아니다 -_-a 키친 감독 홍지영 (2009 / 한국) 출연 신민아, 주지훈, 김태우, 전혜진 상세보기 쇼CGV요금제라서 한달에 한편의 영화는 꼭 보고있습니다. 항상 예매를하고 갔었는데 이번달은 어쩌다보니 현장발매를 하기로하고 동네 CGV로 갔는데 영화시간에 안맞아서 어쩔 수 없이 키친을 봤지요. 이건 뭔가 아니다 싶다는 장기하와 얼굴들의 노래가 생각나는 영화였습니다 -_-; 요즘 아무리 막장드라마가 인기를 끌고있고 막장이 아니면 시청률이 안나온다고 해도.. 요즘 대세가 막장이라해도 이건... 일단 영상은 뭐.. 좋습니다. 신민아 이쁘지요. 주지훈 완전 훈남이지요. 김태우 잘생겼지요. 이런 스토리.. 이런게 철저한 여성취향의 영화인것인가... 싶어 영화가 끝나고 와이프에게 물어보니 자..

나도 크리니크 스킨 서플라이즈 포 맨 써본다 T.T 크리니크 스킨 서플라이즈 포 맨 에이지 디펜스 하이드레이터 SPF15 (헥헥; 어렵네요 -0-;) 를 선물받았습니다. 프랑스 파리로 여행갔을때 약국화장품가게 들어갔다가 와이프가 크리니크 여기서도 파네~ 하길래 뭔가했는데 알아보니까 인공향료를 빼고 100% 무향제품만 만드는 브랜드더군요. 각종 7,200번의 자체 테스트에서 거쳐서 한번이라도 피부자극을 일으킨다면 출시를 안한다는 크리니크 제품. 드디어 저도 크리니크남성화장품 써보네요 ^_^ 잇힝~~ 크리니크 스킨 서플라이즈 포 맨은... 01. 피부과 전문의의 자문으로 완성된 제품입니다. 피부과 전문의의 엄격한 자문과 남성 피부에 대한 과학적인 접근을 통해 산뜻한 사용감과 함께 피부를 건강하고 활력 있게 ..

프러포즈용, 화이트데이 종이 사탕 액자 만들기~ 제가 프러포즈할때 만들었던 종이사탕 액자만들기를 정리해봤습니다. 화이트데이 선물용으로도 좋을것 같네요. ^_^ 일반 학종이와 야광 학종이가 필요합니다. 밤에 불이 꺼지면 I♡YOU ☆☆ 이 야광으로 빛나게 되지요 ^_^; 우선 종이사탕 접는방법부터 알려드릴께요. 한번 심심풀이로 만들어보세요. 학종이를 준비합니다. 반으로 접어주시구요. 접은부분을 또 반으로 접어줍니다. 길을 내주는거랍니다. 반대편도 똑같이 접어주시구요. 이제 펼쳐서 종이를 가로질러서 한번 접어줍니다. 역시 길을 내주는 작업이에요. 펼쳐서 반대쪽도 가로질러서 한번 접어줍니다. 펼치면 이렇게 길이 나있죠~ 길을 따라서 이렇게 종이학 만들때처럼 접어줍니다. 여기까지는 종이학과 똑같나요? 학을 어떻..

마키브라운 - 매장 고등학교때 친구들과 밴드결성한다고 놀고 다디던때가 있었지요. 장난처럼 누군 매니저, 누군 악기운반 담당 등등의 직책도 있었고 실제로 몇명은 실용음악학원도 다니고 나름 열심히했드랬죠 ㅋㅋ 밴드 이름도 처음에는 본드보이즈 (마크도 베드보이즈 따라서 만들고 -_-;;) 였다가 다들 수박을 좋아한다는 이유만으로 수박밴드로 바뀌었구요. ㅋ 어쨌든 그때당시에 같은 동호회에서 밴드하시던 형님들중에 마키브라운이라는 밴드가 있었는데 그냥 생각나서 검색해보다가 MP3파일을 찾았네요. 정말 좋은 곡 많았는데 MP3로 떠다니는 곡은 한곡 뿐인것 같아서 아쉽습니다. (음악 잡지 서브 부록 CD에 들어있던 곡이어서 MP3가 남아있는것 같네요. 혹시나 그때당시에 싸락스회원이셨던분들 댓글 남겨주세요. 다들 잘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