뽈 의식주(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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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국수 "모양" 라면 - 삼양 손칼국수
면식대장 뽈 칼국수 "모양" 라면 - 삼양 손칼국수 칼국수가 생각나서 해먹긴 귀찮고 하여... 마트 들렀다가 삼양라면에서 나온 손 칼국수 "맛" 라면 이 눈에 띄어 구입했습니다. 소비자 가격은 800원. 기름에 튀기지 않아 깔끔하다는 문구가 눈에 띄네요. 고향의 맛! 전통의 맛을 살린 어머니 손맛 그대로 손칼국수! 라고 당당하게 적어놨습니다. 355kcal니까 라면치고는 낮은 수치인거죠. 삼양 손칼국수는 면발이 일반 라면과 틀리기때문에 5분간 끓여줘야합니다. 저는 라면을 끓일때 조리법에 따라 정확히 맞춰서 끓이는걸 좋아합니다. ^_^; 정확히 650cc로 물의 양을 맞춰주고.... 물이 끓기를 기다리며 손칼국수를 개봉하였습니다. 나름 칼국수 모양을 내기위해 노력했군요. ^_^ 과연 정말 어머니의 손맛이 ..
2009.03.26 -
야구의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야구의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WBC를 시작으로 야구 시범경기까지! 드디어 야구의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_^ 엊그제 WBC에서 자랑스럽게 멕스코를 시원~하게 이겨줘서 더더욱 기분좋았구요. 오늘 일본전까지도! 완전 기대됩니다. 국가대표 축구경기를 할때도 그렇지만 야구 역시 중계방송을 보고나면 뭔가 나도 나가서 뛰고싶고 공 한번 쳐보고 싶다는 생각 누구나 다들 하시지 않나요? 축구경기를 보고나면 위닝일레븐을... 야구경기를 보고나면 저는 파워풀 프로야구 비긴즈를 합니다 ㅋㅋㅋ 바로 요놈입니다 ㅋㅋㅋ 처음에는 몇번안하고 처박아 두었던건데 요즘 오랜만에 플레이했더니 이렇게 재미있을 수 가 있나요 ㅋㅋㅋ 한가지 아쉬운점이라면 와이파이를 지원안한다는점과.... 시즌모드도 없고.... 뭐 그런점은 안타깝네요. 심심풀..
2009.03.18 -
오랜만에 괜찮은 치킨집 발견!
오랜만에 괜찮은 치킨집 발견! 얼마전에 은행 다녀오다가 치킨 길거리 시식행사를 하고있더라구요. 별 생각없이 한조각 먹어봤는데 맛이 괜찮길래 몇일뒤 저녁에 한번 시켜먹고 와이프랑 둘이서 "와! 이건 성공인데~" 싶어서 점심식사겸 한번더 시켜먹었습니다. ㅎㅎ 치킨더홈이라고 두마리 치킨이 만오천원이었지 싶은데요.. 바삭바삭한게 비싼 비비큐 치킨 저리가라더군요. 비싼 브랜드 치킨 한마리 가격에 두마리 먹을 수 있고 맛도 전혀 뒤지지않아서 완전 기분좋아하며 먹었더랬지요. 홈페이지 찾아보니까 이것도 브랜드 치킨이긴 하네요. 그러고 보니 광고를 본것 같기도 하고... 오랜만에 맛으로 승부하는 치킨집 만난것 같습니다. 앞으로 자주 시켜먹을것 같네요 ^_^ 뽈- http://www.volt.pe.kr/
2009.03.17 -
카멜TV박스 TV5821E 사용후기
컴퓨터 모니터로 tv를 볼 수 있는 - 카멜TV박스 TV5821E 사용후기 방에 tv가 하나 있으면 좋을것 같긴한데.. 마땅히 놔둘곳도 없고 그렇다고 벽걸이 tv는 너무 비싸구요 ㅋㅋ -_-a 그래서 컴퓨터로 tv를 보아야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 TV수신카드를 구입하기위해서 이것저것 알아보던중에 TV수신박스가 있다는걸 알게되었지용. TV수신카드와 TV수신박스는 뭐가 틀리냐.... 컴퓨터 본체를 통하느냐 안통하느냐의 차이입니다. 쉽게 말해서 컴퓨터 본체를 끄고도 볼 수 있느냐 없느냐가 되겠지요. 제가 구입한 카멜TV박스 TV5821E는 컴퓨터 본체를 켜지않고도 바로 컴퓨터 모니터를 통해 TV를 볼 수 있는 저가형 제품입니다. 딱 자취방에 어울릴만한 제품이라 하겠습니다. 대략 사용후기부터 적어보겠습니다. 우선..
2009.03.15 -
자몽칵테일이 990원 ^_^
킹왕짱 자몽쥬스 자몽칵테일이 990원! 이달초에 홈플러스 다녀와서 찍어놓은걸 이제서야 올리네요. ^_^ 예전에 일본여행갔다가 마셔본 자몽쥬스를 잊을 수 없어서 해외여행 나갈때마다 자몽쥬스를 가장먼저 찾곤하는데요. 우리나라에서는 자몽쥬스가 비쌀뿐더러 100% 자몽쥬스는 쉽게 찾기가 힘들더라구요. 그러다가 제눈에 번쩍 들어온게 있었으니! 홈플러스 자몽칵테일이 990원! 국내에서는 자몽이 인기가 없긴 한가봅니다. 유통기한을 보니까 압박이 있긴해서 고민하다가 4개만 사들고 왔습니다. 자몽 농축액 원산지 미국 ㅋㅋㅋ 용량도 1.89리터나 됩니다 ㅎㅎ 맛을보니까 전혀 나쁘지 않습니다. 저는 너무 맛나게 마셨는데 집에서 먹는사람이 저뿐인지라 ^_^ ㅎㅎㅎ 집에서 집들이할때 내놨더니 다들 한모금정도만 마셔보곤 입도 안..
2009.02.27 -
카메라 가방 추천 - 로우프로 플립사이드 300 사용기
Lowepro Flipside 300 사용후기 2008년 10월초에 구입한 로우프로 플립사이드 300 사용후기입니다. 구입당시에 배송받으면서 찍어놓은 사진을 보고 이용 후기를 올려야겠단 생각에 끄적여봅니다. 이 가방 역시 유럽신혼여행을 목적으로 구입하게되었습니다. 이전에 쓰던 카메라 가방이 로우프로 노바 4AW 와 기타등등 작은 가방부터 큰가방까지 전부다 옆으로 매는 종류의 가방이었는데 카메라 꺼내기도 편리하고 수납도 많이 할 수 있고 해서 좋긴한데 이런 종류의 가방이 오래매고다니면 허리도 아프고 걸리적 거리기도 하고... 오래 매고 다녀도 허리가 안아픈건 역시 뒤로매는 책가방 방식의 가방이 필요하더라구요. 그런데 이렇게 뒤로매는 가방의 가장 최약점이 바로.. 내가 볼 수 없는 뒷쪽에서 손쉽게 가방을 열..
2009.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