뽈 다이어리(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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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헌혈하고 왔네요~
오랜만에 헌혈하고왔네요~ 등록헌혈회원이라 원래대로라면 작년 12월 중순쯤에 헌혈을 했어야 했는데 일본 여행이랑 겹쳐서 미루다 보니까 어제 헌혈을 하고왔습니다 ^^; 강원도 화천 산천어 축제를 다녀온것 때문에 헌혈 못할뻔했는데 상담하시는분이 전화해서 알아보시더니 통과시켜주셨습니다. ㅎ 헛걸음 할뻔했네요. 화천이 말라리아 잠재지역이라 여기서 1박 이상 한사람은 따로 검사를 더 받아야하나봅니다. 그나마 화천은 잠재지역이라 다행이지 좀더 올라가서 강원도 철원쪽은 말라리아 위험지역이라 헌혈을 못하더라구요. 몇해전 친구 할머니 수술받으실때 헌혈증이라도 보태주려고 시작한 헌혈이 벌써 아홉번째가 되었습니다. 군대에서도 안한 헌혈을 사회 나와서 할줄은 꿈에도 몰랐으니까요 ^^;; 적십자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이 많은 요즘..
2008.02.01 -
숨어있는 눈의 힘 DS 안력 트레이닝 ~ 내 눈 연령은!
내 눈 연령은 20대구나~~ 숨어있는 눈의 힘 DS 안력 트레이닝 쿠헤헤헤 20대... 눈빠지는줄 알았네 -_-; 왠지 앞으로 야바위꾼들을 만나도 이겨낼 수 있을것 같은 자신감이 생겼다 -_-; 아무튼 드디어! 두뇌트레이닝의 굴욕을 벗어날 수 있게되었따. -_-; 닌텐도 트레이닝 시리즈는 처음에는 매일매일 하게되는데 점점... 시들시들 두뇌트레이닝은 벌써 안한지 몇달은 지난것 같고 요즘은 놀러오세요 동물의 숲만 하고있다. 진짜 동물의 숲은 최고! (안력 트레이닝 포스팅에서 동숲이야기가 더 많은것 같네 ㅎㅎ) 뽈- http://www.volt.pe.kr/
2008.01.30 -
오랜만에 한건했네요 -0-
우왕ㅋ굳ㅋ 오랜만에 한건했네요 -_-; 저번주 금요일날 유통단지 갔다가 차가 막히길래 중앙선 넘어서 불법 좌회전을 해버렸더니 골목길 안에서 경찰 아저씨들이 딱 버티고 있더군요 헐~ 평소 불법 좌회전 많이하는 곳이라 딱 지키고있더라구요 ㅎㅎ 창문내리자마자 "벌금 6만원에 벌점 30점입니다." 하면서 겁주길래 실실~ 웃으면서 "학생인데 돈 없어요~ 엄마차 몰고 나온거라 걸리면 혼나요~" 했더니 -0- 젤싼걸로 끊어주네요 -_-; 제가 아직 나름 동안이긴 한가봅니다 ㅎ (아.. -_-; 좋아할 일이 아니잖아!) 암튼 원동기 텍트타고 헬멧미착용 한걸로 해서 끊어주네요.. 벌점없이 2만원짜리.. 어제 친구녀석들 오랜만에 만나서 이 이야기 했더니 한 친구도 똑같은걸로 걸렸는데 그 친구는 카메라에 찍힌거라 빼도박도 ..
2008.01.29 -
사무실 이전 준비중
미루고 미루었던 사무실 이전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사업자 등록내고나서 사무실 이사는 이번이... 4번째인듯 합니다 -0-;; 빚쟁이들한테 쫒겨서 이사다니고 그런건 아니구요 ㅋㅋ 저번 사무실은 지나지게 너무 넓기도 하고 전기, 수도 문제가 고쳐질 기미가 안보여서 (사실 임대료 대비 최고의 조건이었지만요 ㅠ.ㅠ) 지금 여기로 이사왔는데 딱 들어왔을때 너무 깨끗하고 마음에 들어서 덜컥 계약을 해버렸더니 단점들이 너무 많이 보이기 시작하는겁니다. 첫번째로 핸드폰이 안터집니다. 이건뭐.... 수신감도가 상상을 초월하네요. 지하도 아닌데 말이죠 두번째로 햇빛이 안들어옵니다. 저녁시간에 들어와서 보고 계약을 해버린탓에 이건 상상도 못한일이네요. 24시간 형광들 불빛으로 살아야 합니다. ㅋ 마지막으로 거래처가 너무 멀..
2008.01.23 -
부가가치세 확정 신고를 했습니다.
2007년 7월1일부터 12월31일 - 2차 확정신고 마쳤습니다! 매출이 많아서 세금 많이 나올까 걱정했는데 그만큼 매입도 많아서 -_-; 크게 달라진게 없는것 같습니다. 별 재미못봤다는 소리죠 T.T 이번달 7일이 이일을 시작한지 3년째더군요. 그동안 모든 신고업무를 회계사무소에 안넘기고 직접 처리했었는데 그래서 그런가 이제는 노하우가 쌓여서 비교적 빨리 끝낸것 같습니다. ^_^ 제 이름으로는 일반과세자로 등록되어있고 여친님 이름으로는 간이과세자로 등록되어있습니다. 신고기간만 되면 둘이서 정신이 없어지죠. (물론 모든 신고는 제가 하긴 합니다만 -_-;) 일반과세자에 비하면 간이과세자 신고는 완전 누워서 떡먹기입니다 ㅎㅎ 어쨌든 확정신고까지 마치고 나니까 날카로워졌던 신경이 좀 안정됐습니다. 홀가분하네..
2008.01.22 -
친구나 친척의 보험가입 권유... 어떻게 피하시나요?
보험회사에 다니는 친구나 친척의 보험가입 권유.... 어떻게 피하세요? 최근들어 보험하나 가입하라는 친구랑 친척분의 연락이 여간 부담스러운게 아니네요.. -_-; 이미 보험은 충분히 가입해놓은 상태라 더이상 가입하고 싶은 마음도 없습니다. 모르는 사람같으면 모르겠는데 아는 사람이라 더 답답하네요. 여러분들은 이럴때 어떻게 대처하시는지요? ^_^ 그냥 TM 같은거 오면 잘 끊어버릴 자신있는데 말입니다... 그런것도 아니고.. 단순히 안된다.. 너무 많이 가입해놨다.. 그러면 인정없어 보일것 같고 덮어놓고 가입해주다보면 거지꼴 못면할것 같습니다 ㅋㅋ 재작년인가? 외삼촌 통해서 자동차 보험가입되있던걸 너무 비싸서(-_-;) 다음 다이렉트 자동차 보험으로 바꿨더니(싸긴 싸더라구요 ㅎㅎ) 외삼촌한테 바로 전화오더..
2008.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