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 루시힐 OST CD 받았따 ^_^ 좀 지난 이야기지만... 이달초에 미쓰 루시힐을 보러 대구CGV를 방문했는데 영화관람하면 선착순으로 미쓰 루시힐 OST CD를 주더라구요. ㅎㅎ 영화도 재미있게 보고 CD까지 받으니까 기분좋데요~ ^_^ 오랜만에 르네 젤위거도 보고 좋았습니다. ^_^ 살을빼서 그런건지... 많이 늙어보여서 안타깝긴 했네요.. 입술이 자글자글하더라는.... t.t 완소 르네 젤위거였는데 흑 T.T 뽈- http://www.volt.pe.kr/

영화 비포 선셋에서 사랑이 시작된 파리의 고서점 - 세익스피어 앤 컴퍼니 비포 선셋 (Before Sunset, 2004) 제시(에단 호크 분)와 셀린느(줄리 델피 분)은 유럽 횡단 열차안에서 우연히 만난다. 생면부지의 이방인이지만 둘의 교감은 급속도로 깊어져, 이후 14시간을 비엔나에서 함께 보낸다. 그리고 이틑날 동트기 전, 기차역 플랫폼에서 헤어진다. 6개월후 다시 만나자는 약속을 뒤로 한채... 그날 아침으로부터 9년이 흘렀다. 어느덧 베스트셀러 소설가가 된 제시는 출판 홍보 여행 중, 파리의 한 서점에서 우연히 셀린느를 만나게 된다. 이제 셀린느는 파리에서, 제시는 뉴욕에서 살고 있다. 그날 저녁을 함께 보내면서 두 사람은 서로의 마음 속에 아직도 9년전 못지않은 깊은 교감이 살아있음을 발견한다..

결혼식 100일 - 부케 태우기 작년 12월 28일. 결혼을 하면서 부케를 받아준 와이프 친구가 부담된다면서 "100일뒤에 내가 잘태워 줄 수 있을까?" 라고 말하더군요. 그때 처음으로 결혼식 부케를 100일뒤에 태워줘야한다는걸 알았습니다. 물론 미신이겠지만 지식인같은곳에서 찾아봐도 100일뒤에 태워줘야한다는 글들이 보이는것으로 봐서 실제로 그런 풍습(?)이 있긴 한가보더라구요. 결혼식때 받은 부케를 100일뒤에 잘 말려놨다가 태워주면 신혼부부가 행복하게 잘 산다고 해요. 어쨌든 우리는 까맣게 잊고있던 결혼기념 100일을 그 친구 전화 받고 알았으니... ㅎㅎㅎ ;; 전화 내용이 "오늘 100일째라 부케 태워줄려고 하는데 구경올래?" 였으니 ㅎㅎ 당장 달려갔지요. (사진에 기록된 시간은 카메라 셋팅이 잘..

구형 아반떼 카오디오 직접 장착하기 DIY 95년식 아반떼를 타고다니고 있습니다. 제가 중학교때 구입을 해서 어머니가 몰고 다니시던건데 군대 전역하고나서부터는 거의 제차가 되었죠. 집에서 식당을 했었는데 이차로 배달도 많이 다니고 우리집 돈 많이 벌어준 효자 차입니다. 큰 고장없이 지금까지 잘 버텨준 고마운 차이기도 하구요. 어머니께 차 바꾸자고 말씀드렸더니.. 오래 몰아왔던 차라서 그런가 정도 많이 들고.. 다른차는 불편하게 느껴져서 아직까지는 싫다고 하시더라구요. 어쨌든 얼마전부터 카오디오가 말썽을 부리기 시작해서 바꾸기로 마음먹고 우선 카오디오 분해부터 해보기로 했습니다. 오래된차에 돈 들이기 싫어서 직접 해보기로 했는데 일단은 한번 뜯어보고 싶더라구요. 자 그럼 지금부터 95년식 구형 아반떼 센터..

울 동네 로또 1등 나온 편의점 좀 지난 이야기지만... 우리 동네에 로또 1등 나온 편의점이 있지요. 1등 나온주에 왠지 편의점가서 로또 한장 사고 싶었는데 와이프가 그런거 절대사지말라고 박박 우겨서 안샀더니 딱 그 편의점에서 나오더라구요 ㅎㅎㅎ 그냥 왠지 은근~ 아쉬웠지요 ^_^ 그래서 몇일전에 한번 사봤는데 역시나 꽝이네요. 숫자 하나 맞는것도 힘드니 원~~~ ㅋㅋㅋ 로또를 사놓은 한주는 되든 안되든 기대감과 함께 막약 1등이 된다면 뭘할까? 하는 생각에 기분좋아지지 않으세요? ^_^; 저만 그런가요? 만약에 1등이 된다면 말이야~ 하면서 ^-^ 그 기분에 로또를 사는것 같습니다. ^_^ 오늘도 괜히 한장 사보고 싶어지는 날이네요. 조금있다가 한장 사봐야겠습니다. ^_^ 뽈- http://www.v..

면식대장 뽈 초간편 오뚜기 스파게티 솔직히 스파게티랑은 좀 틀리지 않나요? ^_^; 이런맛의 스파게티가 있긴 한건가? ;; 그래도 저는 오뚜기 스파게티면의 맛이 좋아 스파게티 맛이 아니더라도 즐겨찾고 있습니다 ㅋㅋ 별미 생각날땐 딱이던데 저만 그런가요~? -뽈- http://www.volt.p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