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배경음악! 이젠 직접 만들어버리자! -_- 그동안 포스팅을 할때 BGM을 깔고싶긴 한데... 대중가요를 넣으려니 저작권 위반 걱정 때문에 맘놓고 넣을 수 가 없었습니다. 뜻 있는 분들이 자신이 만든 음악을 공개해서 그걸 가져다 쓰는 방법이 있긴 했었는데 이제는 직접 손쉽게 만들 수 있게되었습니다!! 내 손으로 직접 만들었으니 저작권 위반 걱정은 이제 없어지는겁니다. ^^; 이 글을 쓰기전에 락버젼으로 한곡을 만들고 힙합 버젼으로 한곡을 만들어 봤는데요. ^^; 밴드 이름은 "뽈 라이즈 밴드" 입니다. -_-; 락도 해봤고 힙합도 해봤고.. 이제 뽈라이즈 밴드 3번째 곡은 레게입니다;;; 튠 어라운드 홈페이지로 가셔서 http://www.tunearound.com/ 튠어라운드 프로그램을 설치하시고...

생크림 만들기는 내가 할일 생크림 만들기 여친님께서 빵을 만드시겠다 하시면 저는 보조가 됩니다. 생크림을 만든다던지, 머랭을 올린다던지 등등의 단순 노가다 작업은 제 몫입니다. -_-; 그나마 이번에 여친님께서 만드신 빵은 반죽만해서 숙성시켜 만드는 빵이라 생크림만 만들면 되는 간단한 작업 되겠습니다. 우선 여친님께서 오븐에 빵을 굽는동안 생크림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재료준비! 큰 볼이 편합니다. 거품낼동안 튈 염려도 없고... 아참, 생크림은 차가워야 잘 만들어지기 때문에 미리 볼이랑 채랑 원유는 꼭 냉장고에 넣어놨다가 작업합시다. 큰볼, 원유(휘핑크림), 설탕, 채(저거 이름이 뭐지?-_-;;;), 레몬즙(없어도 되고.. 있으면 더 좋고.. 넣으면 상큼~한맛 추가) 차가운 볼에 원유를 넣고.......

첫 월급으로 구입했던 내 모니터가 죽어갑니다. T.T 어제 2시간정도 컴퓨터를 켜놓고 거래처를 다녀왔는데 컴퓨터 모니터에서 타는냄새가 진동을 하더군요.(여친님과 둘이서 오픈마켓 쇼핑몰을하고있습니다. ^-^;) 하루정도 식혀두면 괜찮겠지 했는데 오늘은 점점더 심해지길래 임시로 잘 안쓰는 옆 컴퓨터 모니터로 교체했습니다. 그동안 정 많이 들었는데 이제 수명을 다했다는 생각이 들어서 아쉽네요. 이 녀석을 대학교 입학하기전 "수창무역"이라는 무역회사에 실습나가서 번 첫 월급으로 데리고왔던거라 나름 의미도 있고.. 정도 많이 들었나봅니다. 그래도 잔고장없이 벌써 8년째 썼으니 정말 오래쓰긴 했습니다. ^_^ A/S한번 받은적 없으니... 대견한 녀석입니다. 한번 고쳐볼까? 생각했는데 A/S비용이 더 들것 같아서 ..

익스플로러 7을 이제서야 설치해봤습니다. 남들은 벌써 익스플로러 8 베타버젼이 어쩌고 저쩌고 하던데 저는 이제서야 7버젼을 설치했습니다. 옛날에는 프로그램 새로 나왔다는 소식 들려오면 가장먼저 구해서 설치해보려고 노력했는데 이제는 그냥 손에 익고 눈에 익은 프로그램만 고집하는것 같습니다. 나이를 먹어가면 갈 수 록 더 심해지는것 같으니... 허허허 (그래도 아직 20대 후반입니다 -0-;) 몇일전 회사에서 운영하고있는 사이트 방문자 통계를 보니 어느덧 익스플로러 7의 사용자가 눈에띄에 많아졌음을 알게되었습니다. 아차 싶더군요. 그래도 나름 회사에서 하는일중에 하나가 그 사이트 관리도 있는지라 이래서는 안되겠다 싶어 저도 설치를 했는데.... 이럴수가... 사이트가 엉망인겁니다 -0-; 처음 3년전인가? ..

작년 12월 일본여행에서 쇼핑한것들을 이제서야 뜯어봤습니다 -_-;;;;;;;; 작년 12월 일본 큐슈 여행때 쇼핑한 물건들을 사진찍으면서 풀어봐야지~ 하고 보따리로 싸놨었는데 미루고 미뤄서 이제서야 하나하나 찍고 뜯어봅니다. 일본 다녀오고나서 회사일이 바쁘기도 바빴지만 결정적인 원인은 역시 귀차니즘이군요 -_-;;;;; 첫번째로 뜯어본 물건은 텐진 로프트 매장에서 사온 퐁듀기입니다. 크리스마스 시즌에 다녀온 여행이라 포장지도 특별 크리스마스 프레젠또 포장이네요~ 전부다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제가 다녀본 일본 쇼핑센터에서는 별도의 포장비 없이 계산할때 "프레젠또 데스" 하면 추가비용없이 이쁘게 선물용으로 포장해주더라구요. 포장지가 하나는 로프트 로고가 새겨진 노란색 포장지가 있었고, 저렇게 크리스마스 포장..

동숲 우리마을 봄맞이 동영상 공개~! 동물의 숲 봄맞이 기념으로 동영상 한번 찍어봤습니다. ^^; 확실히 동숲에 봄이 오니까 밝아진 분위기가 좋긴 한데 화석을 찾기가 힘드네요;; 아직 적응이 안되서 그런건지 영~ 눈에 안띕니다. 겨울에는 눈때문에 흰바탕에 화석 묻힌거 눈에 확 띄었는데 풀밭위에 묻힌건 영~안보이네요. ^^; 저번 동영상에서는 그냥 마을 한바퀴만 휙 둘러보고 끝냈는데 오늘은 너굴백화점에도 들어가보고 박물관에도 들어가봤습니다. 화석은 이제 몇개 안남은것 같고... 물고기는 겨울 물고기는 다 잡은것 같네요. 이제 봄이 오고 여름이 오면 거의 다 채워지겠죠 ㅎㅎ 곤충은 이제 봄이 시작된거라 벌이랑 개똥벌레, 쥐머느리 정도뿐이라 안들어갔어요 ^^; 동숲 우리집은 거실 포함해서 방 5개 중에 왼쪽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