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가 잡혔고.. 함께할 친구들도 모였고. 다들 여권도 만들었고.. 여행사에서 견적도 받았고. 이제 여행일정을 준비해야겠습니다. 못가본곳을 가봐야하기때문에 이번에는 저번 여행에서 제외된 지역이었던 뱃부, 구마모토, 아소산, 사세보, 다자이후가 될듯 합니다. 여행사는 이번에도 와우재팬에서 해결! (와우재팬 - http://www.wowjapan.co.kr/ ) 여기저기 알아봐도 가격 가장 저렴하고 믿을만하고 친절하고.... 저번에 이벤트로 받은 왕복 무료 승선권도 써야했고 ㅋㅋㅋ 가끔씩 특가상품 엄청 싸게 올라올때가 많으니 기회 노렸다가 한번 도전해보시길! 제 이름 말하면 조금이나마 더 신경써주신다고 하셨으니까 예약할때 "백승곤님 소개로 왔어요" 라고 말하면 되구요. ㅋ 그렇다고 제가 뭐 커미션을 받거나 ..

일본 후쿠오카 캐널시티 분수쇼 미현이가 찍은 (중간부터는 내가 찍은 -_-;) 일본 후쿠오카 캐널시티 분수쇼. 매시 정각마다 한번씩 하는거 같던데 실제로 가서 보면 저기뿐만이 아니라 쭉~ 건물 따라가면서 분수쇼가 진행된다. - 뽈 - http://www.volt.pe.kr/

2004' 팔공산 등반 여행기 (2) ------------------------------------------------------------------------------------------------- 이틀째 둘째날의 일정은 치산계곡에서 신령재까지입니다. 엄청 널널한 ^^;; 일정이지만 무릎이 고장난 상태라는걸 감안해주세요~ ㅋㅋ 둘째날은 항상 일정을 여유롭게 잡는다. 전날 너무 무리해서 고장난 무릎이 아직도 고쳐지지않은걸 보니 정말 무리하긴 했나보다. 아침에 일어나서 어제 줏어온 밤을 구워 먹었다. ㅎㅎㅎ 맛있게 밤을 구워먹고 아침밥도 챙겨먹고 슬슬 짐정리를 시작했다. 성윤이표 참치 김치찌개... 코로 들어가는지 입으로 들어가는지 모를정도로 맛있게 먹었다. 우리의 베이스캠프를 떠나며.... ..

2004' 팔공산 등반 여행기 2004년 9월 25일부터 27일까지 2박3일간의 팔공산 등반 여행기입니다. 3년전의 기억이라 틀린부분이 있을 수 도 있습니다. ^_^;; ------------------------------------------------------------------------------------------------- 프로젝트명 전역 기념 팔공산 등반 1주년 기념 팔공산 등반. -_-; 뭐가 이리 복잡한고~ 하니 쉽게 설명해서 군대 무사히 전역한지 2년이 지난 기념으로 등반을 했다는 말이 되겠다;; 타이틀은 그냥 그렇다 치고 어쨌든 한번 다녀올때가 된듯 싶어서 이번에도 성윤이랑 둘이서 다녀오게되었다. 이번 여행의 루뜨는 이러하다. 첫날 동명까지 시내버스로 이동하여 동명에서부터는 ..

2003' 2박3일 팔공산 등반 (2) 둘째,셋째날 마지막입니다. ^^ ---------------------------------------------------------------------------------------------- 셋째날 루트입니다. 둘째날은 컨디션 회목을 위해 푹 쉬어주고 셋째날 다시 이동다. 치산계곡 → 제2석굴암 → 한티재 → 동명 → 집 ^^ 걸어서 하루종일 걸릴 코스이지만 히키하이킹을 세번해서 비교적 쉽게 다녀왔다. ^^ 둘째날은 휴식~ 팔공폭포~ 전날 비가와서 그런지 수량도 많고 결정적으로 폭포앞은 춥다~ ㄷㄷㄷㄷ 팔공폭포는 3단 폭포인데 비교적 수량도 많은 편이고 이런곳에 이런 폭포가 있나? 싶을 정도로 숨겨진 곳이라 한번쯤 다녀올만한곳!! ^^ 폭포 꼭대기까지 우..

2003' 2박3일 팔공산 등반 2003년 9월 8일부터 10일까지 2박3일간 팔공산 등반기입니다. (등산기라고 해야한? ^^;) 벌써 4년전의 기억이라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지 모르겠네요 ^^: --------------------------------------------------------------------------------------- 군 전역기념으로 성윤이랑 둘이서 계획하고 다녀온 팔공산 2박3일 등반.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꽤나 진지하게 계획하고 준비했던것 같다. 소형 텐트도 새로 구입하고 배낭까지 마련했다. 인터넷을 통해서 등반기를 많이 찾아봤었는데 우리처럼 루트를 가지고 다녀오는 분들은 없었던것 같다. 대략적인 루트는 이렇다. 첫날 새벽 어머니께 부탁해서 차로 동화사 입구까지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