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러포즈용 종이사탕 액자 만들기
2008. 10. 29. 10:19ㆍ뽈 의식주
프러포즈용, 화이트데이 종이 사탕 액자 만들기~
제가 프러포즈할때 만들었던 종이사탕 액자만들기를 정리해봤습니다. 화이트데이 선물용으로도 좋을것 같네요. ^_^
일반 학종이와 야광 학종이가 필요합니다.
밤에 불이 꺼지면 I♡YOU ☆☆ 이 야광으로 빛나게 되지요 ^_^;
우선 종이사탕 접는방법부터 알려드릴께요. 한번 심심풀이로 만들어보세요.
학종이를 준비합니다.
반으로 접어주시구요.
접은부분을 또 반으로 접어줍니다.
길을 내주는거랍니다.
반대편도 똑같이 접어주시구요.
이제 펼쳐서 종이를 가로질러서 한번 접어줍니다.
역시 길을 내주는 작업이에요.
펼쳐서 반대쪽도 가로질러서 한번 접어줍니다.
펼치면 이렇게 길이 나있죠~
길을 따라서 이렇게 종이학 만들때처럼 접어줍니다.
여기까지는 종이학과 똑같나요?
학을 어떻게 접었었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반대쪽도 마찬가지로 접어주시고...
머리 부분(?)을 내려줍니다.
머리(?)를 반틈 접어주세요.
접은 부분을 세워주시구요.
반대편도 마찬가지입니다.
전체적으로 반대방향으로 접어주세요.
아까 머리접은게 반으로 접힌다고 생각하시면 되요.
이제 날개(?)부분을 저렇게 반씩 접어주시구요.
반대쪽도 마찬가지입니다.
끝부분을 저렇게 대각선으로 접어줘요.
사탕의 포장끝부분이 될겁니다.
역시 반대쪽도 마찬가지로...
이제 들어올려서 접어주세요.
반대쪽도 접어올려주시고...
다시 반대편방향으로 접어줍니다.
이번에는 꼬리가 접힌다고 생각하시면되요.
양쪽 꼬리부분을 잡고 종이학을 펴주듯이 활짝 펼치면 저렇게 사탕모양이 나옵니다.
인터넷으로 검색해보니까 종이 한장으로 사탕만드는법은 못찾겠어서 직접 올려봅니다. ^_^
반으로 접어주시구요.
접은부분을 또 반으로 접어줍니다.
길을 내주는거랍니다.
반대편도 똑같이 접어주시구요.
이제 펼쳐서 종이를 가로질러서 한번 접어줍니다.
역시 길을 내주는 작업이에요.
펼쳐서 반대쪽도 가로질러서 한번 접어줍니다.
펼치면 이렇게 길이 나있죠~
길을 따라서 이렇게 종이학 만들때처럼 접어줍니다.
여기까지는 종이학과 똑같나요?
학을 어떻게 접었었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반대쪽도 마찬가지로 접어주시고...
머리 부분(?)을 내려줍니다.
머리(?)를 반틈 접어주세요.
접은 부분을 세워주시구요.
반대편도 마찬가지입니다.
전체적으로 반대방향으로 접어주세요.
아까 머리접은게 반으로 접힌다고 생각하시면 되요.
이제 날개(?)부분을 저렇게 반씩 접어주시구요.
반대쪽도 마찬가지입니다.
끝부분을 저렇게 대각선으로 접어줘요.
사탕의 포장끝부분이 될겁니다.
역시 반대쪽도 마찬가지로...
이제 들어올려서 접어주세요.
반대쪽도 접어올려주시고...
다시 반대편방향으로 접어줍니다.
이번에는 꼬리가 접힌다고 생각하시면되요.
양쪽 꼬리부분을 잡고 종이학을 펴주듯이 활짝 펼치면 저렇게 사탕모양이 나옵니다.
인터넷으로 검색해보니까 종이 한장으로 사탕만드는법은 못찾겠어서 직접 올려봅니다. ^_^
이제 열심히 접어야겠지요. 저는 1200개 좀 넘게 접은것 같아요. 접어서 직접 10mm합판으로 만든 나무상자에 채워넣었습니다. 색골판지로 글자모양을 만들어서 붙여주고 글자 안쪽은 야광종이로 접은것을 채워넣구요. 나머지 부분은 일반종이로 접은 사탕을 채워넣어줍니다.
이제 액자 구실을 하려면 유리로 덮어줘야겠지요. 유리가게에가서 상자 안으로 딱들어가게 사이즈 맞춰서 잘라오고 인터넷에서 몰딩을 구입해서 잘랐습니다.
액자용 몰딩을 써도 좋지만 액자용으로 나온건 대부분 몰딩이 많이 굵고 크더라구요. 사이즈 계산 잘하셔서 구입하세요~!
유리를 상자 안에 들어갈 사이즈로 잘라왔습니다.
옥션에서 구입한 몰딩입니다. 액자용이 아니기때문에 굵기, 길이, 계산 잘하셔서 구입하세요.
제가 만든 나무상자 합판굵기가 1cm이기 때문에 몰딩 넓이가 최소한 1.5cm는 되어야 0.5cm로 유리를 잡아주게되는거죠
너무 얇으면 힘이 없어서 유리가 떨어져나오거나 너무 굵으면 힘들게 만든 종이사탕이 많이 가려지게되겠죠 ㅋㅋ
각자 알아서 만드세요.
옥션에서 구입한 몰딩입니다. 액자용이 아니기때문에 굵기, 길이, 계산 잘하셔서 구입하세요.
제가 만든 나무상자 합판굵기가 1cm이기 때문에 몰딩 넓이가 최소한 1.5cm는 되어야 0.5cm로 유리를 잡아주게되는거죠
너무 얇으면 힘이 없어서 유리가 떨어져나오거나 너무 굵으면 힘들게 만든 종이사탕이 많이 가려지게되겠죠 ㅋㅋ
각자 알아서 만드세요.
접착시트 몰딩을 둘러서 붙여주고 못으로 마무리를 해줍니다.
타카핀이 있다면 타카로 박아줘도 되구요. 아무튼 접착시트만으로는 유리의 무게를 못견디니까
몰딩과 나무는 얇은 못으로 마무리해줘야 튼튼합니다.
타카핀이 있다면 타카로 박아줘도 되구요. 아무튼 접착시트만으로는 유리의 무게를 못견디니까
몰딩과 나무는 얇은 못으로 마무리해줘야 튼튼합니다.
이제 마지막으로 벽에 걸기위해서 마무리 작업을 해줍니다. 뒷면에 액자용 걸이를 붙여줘요.
피스로 조여주면 끝~ 양쪽끝에 2개를 걸어줘도 되고 저는 남은게 하나뿐이라 중간에 무게 중심 맞춰서 하나만 붙여줬습니다.
짠~ 벽에 걸어봤습니다. ㅎㅎㅎ피스로 조여주면 끝~ 양쪽끝에 2개를 걸어줘도 되고 저는 남은게 하나뿐이라 중간에 무게 중심 맞춰서 하나만 붙여줬습니다.
나무상자의 굵기를 어느정도로 하느냐, 넓이를 어느정도로 하느냐에 따라서 종이사탕의 수를 조절해서 만드세요. 상자 깊이를 높게해서 만들 수 록 사탕은 많이 들어가야하지만 더 이뻐보이고(바닥이 안보이게 되니까요.) 밤에 야광 불빛도 더 밝아진답니다~!
내년 화이트데이를 위해 지금부터 준비해보는건 어떠세요?
발렌타인데이때는 초콜렛 모양으로 접어서 만들어보는것도 좋겠네요 ㅎㅎ
볼트-
http://www.volt.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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