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철(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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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전혀 못하는 경상도 커플의 일본 큐슈 여행기 (3) - [나가사키→하우스텐보스→사세보→후쿠오카]
-일본어 전혀 못하는 오리지날 경상도 커플의 2007년 3월 19 ~ 23일 일본 북 큐슈 여행기 - 3월 21일 수요일 셋째날 새벽 5시 59분에 모닝콜이 울렸습니다. 전화벨이 울리길래 전화받으면 뭐라고말해야 할까? 모시모시? 헬로우? 여보세요? 어쩌지? 잠시 고민하다가 긴장좀 하고... 헬로우로 결정하고 ^^; 전화를 받았습니다. -_-; 기계가 전화를 건거였습니다. 녹음된 음성으로.... 대충 듣기에 좋은 아침 되십시요 종류의 인사말 같았습니다. 헐~ 괜히 기대했네요. 욕조에 물을 담는 사이 티비를 틀었습니다. 와우~ 사세보 날씨 오늘 맑음... 낮 최고기온은 14도까지 올라간다고 하였습니다. ^_^ 따뜻하군요~~~ 오늘은 제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렌즈란걸 껴보기로 했습니다;; 아큐브 1회용 렌즈를 ..
2007.03.28 -
일본어 전혀 못하는 경상도 커플의 일본 큐슈 여행기 (2) - [부산→후쿠오카→나가사키]
-일본어 전혀 못하는 오리지날 경상도 커플의 2007년 3월 19 ~ 23일 일본 북 큐슈 여행기 - 3월 20일 화요일 둘째날 아침6시에 알람을 맞춰놨는데 4시에 눈이 떠졌습니다. -_-; 티비보다가 욕조에 뜨거운물을 가득 담아서 목욕도 하고 쌩쑈를 했더니 6시가 지났습니다. 미현이 깨우고 나갈 준비를 마쳤더니 7시 50분입니다 -_-; 8시 40분 배를 타야하는데 왠지 시간이 없을 것 같습니다;; 부랴부랴 체크아웃하고 부산국제터미널로 뛰었습니다. 인터넷 면세점에서 물건 산것도 있어서 물품 인도도 받아야하는데 걱정입니다. 국제여객터미널에 도착했더니 아줌마 아저씨 단체 관광객들로 바글바글합니다. -_-; 티켓팅하고 여행사에서 준비해놓은 봉투를 받아들고서 외국인 입국 신고서 작성하고 바로 면세점으로 뛰어갔..
2007.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