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볶이 시리즈 컵라면 - 짜장볶이, 라면볶이

2009. 4. 2. 12:30뽈 의식주/면식대장 뽈



면식대장 뽈
오뚜기 볶이 시리즈 용기면 - 짜장볶이, 라면볶이



트 들렀다가 오뚜기 컵라면 세일하길래 집어왔습니다. 세일하는 품목이 짜장볶이, 라면볶이, 스파게티 3종류 전부다 면이 익으면 물을 버리고 비벼먹는 스타일이길래 재미삼아 구입했지요. ^-^

우선 짜장볶이와 라면볶이를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오뚜기 컵라면은 처음 먹어보는것 같습니다.


라면볶이입니다.




조리법이지요. ^_^




"콕" 부분을 찔러서 뚫어주면 물버리기가 쉽지요.




요건 짜장볶이 구요.




라면볶이와는 조리법이 조금 틀립니다.




라면볶이는 액채스프, 짜장볶이는 분말스프입니다.




뜨거운물에 면이 익으면 콕 부분으로 물을 버립니다. ㅎㅎ




완성!




조리시 중요한건 짜장볶이는 분말스프, 라면볶이는 액상스프입니다. 그게 뭔차이인고~ 하면 짜장볶이는 물이 어느정도는 남아있어야 비볐을때 뻑뻑하지않아지고... 라면볶이는 물은 전부다 버려야 제맛이 난다는거지요.

액상스프에 이미 물기가 들어있으니까요.

조리법에도 써있듯이 라면볶이는 물은 전부다 버리면 되고... 짜장볶이는 "콕" 부분으로 물을 버릴때 용기를 15도 정도 기울이라고 나와있습니다. 그정도로 버리고나면 딱 적당하게 물이 남는다고 하네요. ㅎㅎ

일단 맛은 역시 끓여먹는 봉지라면에 비해서는 떨어지네요. 스프는 그렇다 치고 문제는 면발입니다.
라면볶이의 맛은 비빔면과 비슷~한데 역시 면발의 느낌때문인지 식감이 많이 떨어졌습니다.

짜장볶이 역시 마찬가지구요. 컵라면에서 면발의 맛을 기대하긴 역시 무리인가보네요. ^_^

하지만 간단히 간식이나 야식으로 딱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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