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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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자장라면 - 농심 짜파게티
면식대장 뽈 1등 자장라면 - 농심 짜파게티 자장라면하면 뭐가 가장먼저 떠오르세요? 저는 "짜자짜짜짜짜 짜~파게티~" 부터 생각이 납니다. -,.- ㅋㅋ 군생활할때 야간근무후 먹는 한봉의 봉라면 (일명 뽀글이) 별도의 취사도구 없이 뜨거운물과 봉지라면 하나면 얼마든지 라면의 맛을 느낄 수 있었고... 그중 최고의 별미는 역시 짜파게티였지요. 이 짜파게티가 처음나온게 언제인지 기억하시는분들 있나요? 농심홈페이지에가서 알아보니 84년에 출시되었더라구요. 벌써 25년이나 지났지요. 하긴 생각해보면 어릴적부터 일요일은 짜파게티를 먹어야할것같았으니 ;; 오래되긴 했네요. 소비자 가격이 850원. 많이 올랐습니다. 짜파게티만의 별첨스프 ㅋㅋ 이게 없으면 짝퉁 취급받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짜파게티 특유의 굵은 면발덕..
2009.03.27 -
원래 이렇게 비릿했나? - 새우탕면
면식대장 뽈 원래 이렇게 비릿했나? - 새우탕면 컵라면으로만 먹어왔던 새우탕면이 봉지라면으로 팔고있는걸 보고(나온건 오래전에 알고있었는데 먹어본건 처음이네요.) 한번 먹어봤습니다. 우선 봉지 디자인이 살때는 몰랐는데 끓이려고 보니까 새우깡과 비슷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순간 쥐머리깡이 생각나서 찝찝해졌습니다. -_-; 소비자가격이 900원이네요. 가격만 보면 최고급 봉지 라면이네요;; (보시면 유통기한이 얼마 안남은거라 900원이지 요즘 새로나온건 권장소비자가격이 1,000원입니다.) 끓는물에 스프를 털어넣는데 비릿한 냄새가 확 올라와서 거슬렸습니다. 다 끓인 후에는 비린향이 많이 사라져서 크게 문제되진 않았지만 개선해야할 점이라 생각되네요. 먹고싶은 마음이 확 줄어버렸으니까요. 그리고 농심에서 나온 가장..
2008.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