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에서 직접 가져온 벨큐브 치즈

2009. 2. 24. 13:12뽈 의식주





파리에서 직접 가져온 벨큐브 치즈





친소 치즈 아세요? 벨큐브(파티큐브) 치즈가 그 주인공이지요. ^_^ 사람들이 유럽여행가면 미친소 치즈 꼭 먹어보라고 하거든요. 요놈이 바로 그 미친소 치즈. 그러니까 벨큐브 치즈입니다.(제품명이 수입되는 각 나라마다 틀리기때문에 일단 국내 정식명칭은 벨큐브입니다.) ^_^

코스트코가면 쉽게 만날 수 있었어요. 코스트코의 특성상 대용량만 판매하는터라 T.T 가격의 압박때문에 자주 먹어볼 수 없었는데 이번에 파리신혼여행 다녀오면서 래핑카우의 벨큐브를 사왔지요. ^_^


국내 마트에서 구할 수 있는 정식 수입 제품명은 벨큐브입니다. 작은 포장단위덕분에 큰 부담없이 구입할 수 있지요 ^_^
이마트, 롯데마트 등등에서 구할 수 있어요. 예전에는 홈플러스에서도 팔았는데 지금은 안보이더라구요.)





그리고 코스트코에서 구입할 수 있는 제품명은 파티큐브였지요.(지금은 코스트코 제품명도 벨큐브던데요?) ^_^ 제가 가장 좋아하는 플레인맛입니다. ㅎㅎ




몇일전 코스트코 들렀다가 벨큐브가 보이길래  폰카메라로 찍어봤어요.
저 많은 벨큐브들 전부다 내것이었으면~~~ T.T





코스트코도 이제는 벨큐브로 판매되네요.


그리고 이번에 프랑스에서 공수해온 제품명은 아페리큐브입니다.
원조이름인거지요. ㅋㅋ




이 아페리큐브가 출시된게 1960년이라고 해요. 지금까지 사랑받고 있으니 대단한거죠.
아페리큐브가 무슨뜻인고~하니 프랑스의 식사 전 코스음식인 아페리티브에서 따온건데요. 저녁식사전에 사람들과 좋은 대화를 나누고 가벼운 알코올과 스낵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라는 것을 알리기 위한 이름이었다고 하네요.





빨간 미친소가 깜찍하지요? ^_^ ㅋㅋ

국내에서 구할 수 있는 벨큐브는 아이들 간식 으로 너무 좋구요. 와인 안주 로 딱입니다.
저희는 얼마전 집들이때 벨큐브를 이용한 치즈 요리 로 점수도 많이 받았었지요. ^_^




친구들 초대한 집들이 음식 상차림입니다.



벨큐브 이용해서 만들었어요. 그냥 까서 먹어도 맛있구요. 카프레제로 만들어서 먹어도 모양이 나있기때문에 자를필요도 없이 그냥 까서 넣어 만들어도 손쉽고 좋지요.

이제 벨큐브 멀리 갈필요없이 근처 마트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으니까요. 꼭 한번 프랑스 치즈의 맛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_^




뽈-
http://www.volt.p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