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이렇게 비릿했나? - 새우탕면
면식대장 뽈 원래 이렇게 비릿했나? - 새우탕면 컵라면으로만 먹어왔던 새우탕면이 봉지라면으로 팔고있는걸 보고(나온건 오래전에 알고있었는데 먹어본건 처음이네요.) 한번 먹어봤습니다. 우선 봉지 디자인이 살때는 몰랐는데 끓이려고 보니까 새우깡과 비슷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순간 쥐머리깡이 생각나서 찝찝해졌습니다. -_-; 소비자가격이 900원이네요. 가격만 보면 최고급 봉지 라면이네요;; (보시면 유통기한이 얼마 안남은거라 900원이지 요즘 새로나온건 권장소비자가격이 1,000원입니다.) 끓는물에 스프를 털어넣는데 비릿한 냄새가 확 올라와서 거슬렸습니다. 다 끓인 후에는 비린향이 많이 사라져서 크게 문제되진 않았지만 개선해야할 점이라 생각되네요. 먹고싶은 마음이 확 줄어버렸으니까요. 그리고 농심에서 나온 가장..
2008.05.11